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9월 5일∼8일 체스캠프에서 수상 관련 체험 참가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천안시가 설치하고 백석대학교에서 수탁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완열)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체스캠프 (Change to Start)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돼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됐다.
수상·안전과정으로 스킨스쿠버다이빙, 해양경찰실기체험, 응급처치교육, 생존수영 및 진로설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박모양은 “생전 처음 스킨스쿠버를 해봤는데 정말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이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광용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체험이 알차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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