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시행
군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시행
  • 이만호 기자
  • 승인 2017.09.11 16: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군 주소갖기 운동 전개 눈에 띄네
▲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성주군은 11일 성주읍 성산1리를 시작으로, 인구가 경쟁력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성주군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관내 892개 기업체에 9,982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지만 바쁜 업무나 교통불편의 이유로 타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직접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성주군의 각종 지원혜택을 안내해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는 매월 2회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시행하는 시책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체 대표나 근로자, 군민은 군청 민원실(054-930-6803)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부서로 전화를 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를 접수하고 익일 전입처리 후, 문자메시지로 처리결과와 도로명주소를 알려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사람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시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민원인의 고충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