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관련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용역사, 화성면 추진위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019년까지 화성면 산정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대한 개요와 현황분석, 기본구상, 사업과 투자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총 사업비 54억7000만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자해 화성면 모듬내 마실터 및 복지회관 건립, 중심가로 정비, 시장환경 개선, 마을안길 및 산책로 정비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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