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특강과 신정부 노동정책 방향 심도있는 논의 가져
(내외뉴스=이만호 기자)경주시에서는 지난 22일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사무국(공인노무사 박동국)주관으로 노조간부 및 인사노무관리자, 유관기관 관계자 35명을 대상으로 ‘경주 역사문화탐방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은 함께하는 노사문화 정착 및 지역발전과 화합을 조성하는 일환으로 경주 문화탐방과 간담회를 병행해 실시했고, 최부자 아카데미 교육장를 방문해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영상과 특강을 시작으로 간담회가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주지역의 문화탐방을 통해 새삼 경주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이 고취돼 기쁘고, 그동안 몰랐던 문화재에 대해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알게돼 매우 보람찬 일정이었다.”라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최휘동 노사협력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지나간 경주지역 역사와 문화재를 되새겨보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선진 노사문화 정착 및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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