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기 좋은 도시, 명품 화순군 귀농 멘토에게 듣는다.
귀농하기 좋은 도시, 명품 화순군 귀농 멘토에게 듣는다.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9.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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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하기 좋은 도시, 명품 화순군 귀농 멘토에게 듣는다.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화순군에서는 예비귀농자와 영농초보자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귀농초보자와 선도농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양면 민권식 귀농 멘토 농가에서 귀농 정착사례와 생생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귀농 12년차인 민권식 귀농 멘토에게서 듣는 영농정착기는 귀농 초보자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해 예비귀농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질문이 끊이지 않는 등 유익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귀농인들은 흑염소 사육기술, 귀농 상담, 귀농인 흑염소 실습 등 농장 이모저모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자신의 영농에 적용할수 실용적인 교육이 됐다면 좋아했다.

군에서는 귀농인과 지역내 선도농가와의 멘토-멘티 맞춤형 귀농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오고 있으며, 선도농가의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자가영농 적용하도록 실습을 추진중에 있다.

이날 참석한 김은하(광주광역시, 38세) 예비귀농인은 친환경적으로 사육하는 흑염소 시설 농장을 견학하고 귀농멘토의 영농정착기를 알아가며, 농촌으로 귀농해 미래산업으로 농업이 가치를 봤다며 열심히 배워 농업창업에 성공하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도 화순군에서는 농업창업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이론교육으로 부족한 실제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고 농촌생활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귀농하기 좋은 화순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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