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원, 민요강좌 수강생들의 특별공연
(내외뉴스=최유진 기자)(사)한국국악협회 마포지부(지부장 박옥초)는 지난 9월 23일(토) 오후4시 마포 광흥당 특설무대에서 ‘2017 전통민요한마당’ 특별공연을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표한 ‘전통민요 한마당’은 마포구민을 위한 행사이며 마포문화원에서 민요강좌 수강생들이 무대를 꾸몄다. 여러 특별출연자와 함께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다.
'2017 전통민요한마당'에서는 금강산타령, 매화타령, 창부타령, 군밤타령(자진모리장단), 한강수타령, 뱃노래 등을 부르며 전통 민요가 대중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무대가 되었다.
민요로 한마음이 되는 화합과 함께 호박떡, 생수를 나누어 주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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