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동주 기자) 경기도 양평군에는 두물머리 연밭이 위치하고 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서로 만나는 곳으로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양평군의 관문이기도 한 두물머리의 연밭은 꽃이 필때면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세미원과 이곳을 외국 관광객들과 사진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이 이제는 잡풀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두물머리 연밭이 관리가 되지 않아 그대로 방치되어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실망감을 안고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연꽃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실망하고 돌아가지 않도록 관할군청의 조속한 관리가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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