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文대통령, 차기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고검장 안거친 파격인사
[NWN내외방송] 文대통령, 차기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고검장 안거친 파격인사
  • 한승목 기자
  • 승인 2019.06.1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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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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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이화정 아나운서/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1. 文대통령, 차기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고검장 안거친 파격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차기 검찰총장으로 낙점했습니다.

문 대총령은 이날 오전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을 보고받은 뒤 다음 달 24일 임기가 끝나는 문무일 검창총장 후임에 윤 지검장을 지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검찰 조직에서 좌천된 검사였던 윤 지검장은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 직후 검사장 승진과 동시에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된 지 2년 만에 고검장들을 제치고 또다시 파격 인사를 통해 검찰 수장을 맡게 됐습니다.

윤 지검장은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특별 수사팀장으로 수사를 지휘하던 2013년 체포 절차 상부 보고 문제로 갈등을 겪다 직무배제를 거쳐 대고고검 등지로 좌천됐고, 이후 최순실 게이트 수사 때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팀장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2. 박용만, 여야 5당 원내대표 면담…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당부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어제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민주평화당 유성엽,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박 회장은 여야 5당 원내대표들에게 최근 대내외 악재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국회 계류 중인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과 규제개혁 법안의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 회장은 지난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에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 여야 당대표 및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만난 바 있습니다.

3. 경찰, 고유정 컴퓨터 등 분석…의붓아들 숨진 날 어린이 행사 제안도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사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 경찰이 제주경찰청으로부터 고 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넘겨받아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고 씨 의붓아들이 숨진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의 자료까지 복원하고 있으며, 고 씨가 주변인과 나눈 대화와 인터넷 커뮤니티 작성 글, 검색 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 씨는 지난 3월 2일 의붓아들이 숨진 채 발견된 당일 새벽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인터넷 커뮤니티에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 개최를 제안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가상화폐거래소 5곳, 공정위 권고에 면책범위 불공정약관 시정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업체들이 손해배상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든 불공정 약관들을 시정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빗썸과 코빗, 코인플러그와 인큐블록, 웨이브스트링 등 5개 업체가 지난해 4월 시정권고를 받은 일부 불공정 약관을 최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약관들은 사이버 공격이나 시스템 장애 등으로 거래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업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어도 책임이 인정될 수 있다는 취지로 개정됐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들이 시정권고를 이행하지 않아 다시 조사를 벌여 시정명령을 내리려했지만, 심의 전 업체들이 자진해서 약관을 고쳤다고 설명했습니다.

5. 트럼프, 재선 자신?…"내가 떠나는 6년 후 NYT·WP 사라질 것"

오늘 2020년 대선 출정식을 갖고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 비판적인 주류 매체를 거듭 비난하면서 재선 의지를 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6일 트위터를 통해 "망해가는 뉴욕타임스 또는 아마존 로비스트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에 불명예스럽고 국민의 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좋은 소식은 미국이 다시 위대해지고 내가 백악관을 떠나게 되는 6년 이후에는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망하고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남은 임기 1년 7개월 뿐만 아니라 재선 임기 4년을 더 수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6. 日이바라키현서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어제 아침 8시쯤 일본 간토지방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2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진앙은 이바라키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80km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과 후쿠시마현, 도치기현에서 진도4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수도 도쿄도에서도 진도 2의 진동이 발생했습니다.

7. 양현석 사임에 YG 주가 시간 외 반등

마약 수사 무마설 등의 의혹이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사임한 뒤, YG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반등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2만 9천 5백원으로 정규 장에서 5.6% 하락한 YG 주가가 양현석 대표가 사퇴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종가 대비 5.4% 상승한 3만 1100원까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세청이 YG 세무조사를 하고 있고, 경찰이 양현석 대표와 비아이 등을 수사하고 있는 만큼 YG 주가 회복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8. U-20 대표팀 귀국…이강인 휴식 후 스페인행

우리나라 남자 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둔 20세 이하 대표팀이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수많은 인파와 취재진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한 대표팀은 어제 낮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환영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2년 동안은 이 선수들과 함께했던 특별한 시간이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도 다시없을 기억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환영 행사를 마친 이후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 발렌시아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다시 스페인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9. '알라딘', '기생충' 제치고 흥행 1위

영화 '알라딘'이 '기생충'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이후 줄곧 상위권에 머물던 '알라딘'은 무려 17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으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지난 92년 디즈니에서 첫 선을 보인 '알라딘'은 이번에 실사 영화로 제작됐으며,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생충'은 2위로 밀려나며 흥행세가 초반에 비해 다소 주춤하지만,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넘어서며 1천만 영화가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10. 특별위원장 장진호 시의원, 2019년 구리시 행정사무감사 고위공직자 단체톡 막말 사과하라!

지난 14일 오후 2시경 구리시 행정사무감사 보건소부문에서 감사특별위원장 장진호의원이 보건소장C모씨에게 ‘“모언론사에 보도된 고위공직자의 단체카톡방의 막말논란이 많은 시민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감사특별위원장 장진호의원이 행감자리에서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C보건소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시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진호 특별위원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정치적 중립에 있어야할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고 당을 떠나서 모두 구리시민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화면으로 영상 만나보시죠.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경기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외출 시 꼭 우산을 챙기셔야 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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