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식약처 "생리대 다이옥신 발암 위해성 없다"
[영상] 식약처 "생리대 다이옥신 발암 위해성 없다"
  • 이화정 아나운서
  • 승인 2019.12.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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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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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여성 생리용품에 들어있는 다이옥신과 퓨란은 여성의 신체에 암을 유발한 정도의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생리용품 126개를 대상으로 다이옥신 7종과 퓨란 10종의 독성을 측정한 결과 인체 위해성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옥신·퓨란 총 17종 가운데 15종은 검출되지 않았고, 독성이 가장 약한 옥타클로로디벤조다이옥신과 옥타클로로디벤조퓨란은 검출됐지만 인체에 위해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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