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 2023년까지 '제로 금리' 전망
미국 중앙은행, 2023년까지 '제로 금리' 전망
  • 허수빈 아나운서
  • 승인 2021.03.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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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현재의 제로금리(0.00~0.25%)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이후 8번째 동결인데요.

이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9.42포인트(0.58%) 올라(33015.37) 사상 처음으로 33,000선을 넘었는데요.

금리가 동결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고, 경제성장률도 청사진이 전망되며 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은 앞서도 내후년인 2023년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해왔는데요.

경기 침체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아직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동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진행=허수빈 아나운서 /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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