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국회가 오늘부터(19일)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본회의에서는 정치와 외교, 통일·안보 분야의 주요 국정 현안을 점검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정책, 부동산 문제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7 재보선 이후 처음 열리는 대정부질문인 만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석이 된 '국무총리 직무대행'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2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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