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점점 본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맞서기 위해 위원회가 출범된 건데요.
오늘(2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국회 차원에 반도체 산업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위원장으로는 전 삼성전자 임원 출신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선임됐습니다.
민주당은 늦어도 오는 8월까지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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