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까지 기온 35℃ 안팎, 기저질환자 등 야외활동 자제해야
다음주까지 기온 35℃ 안팎, 기저질환자 등 야외활동 자제해야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1.07.16 16: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다음주 날씨.(출처=기상청)
▲ 다음주 날씨.(출처=기상청)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16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서울의 낮최고기온은 35.5℃를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37℃였고, 이는 전날보다 8℃가 더 높은 것이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7일 날씨에 대해 오늘보다는 못하겠지만 오후 1~2시를 기해 32℃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월요일(19일)은 습한데다 33℃, 20일은 34℃, 이 같은 날씨는 그 다음주 월요일인 2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더위에 취약한 이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햇볕이 내리쬐는 곳은 가급적 피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