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확인된 최대 규모 슈퍼 전파 사례"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러시아에서 한 사람이 1500 명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슈퍼 전파' 사례가 확인됐다.
9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 위생 검역 당국 산하 국립 바이러스 생명공학 연구센터의 알렉산드르 세모노프가 이렇게 전하면서 이것이 러시아에서 확인된 최대 규모 슈퍼 전파 사례라고 전햇다.
'훅하면 간다' 더니 꼭 사례와 다름 아디다.
세모노프는 "코로나19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되며 특히 접촉을 통해 대규모로 전파된다"며 "만약 한 사람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승객이 많은 지하철을 타거나 직장에 나가고 사람과 포옹할 경우 슈퍼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선 지난 6월 하순 이후 코로나19 3차 유행이 기승을 부리면서 하루 2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사태로 볼 때 우리나라의 지하철 상황도 좋지 않다. 만원철 이라고 불리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하철에서 물마시지 않기, 다 소용없는 말이다.
역 직행버스도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기사가말을 할뿐 그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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