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승섭 기자) 리스톤즈는 하이미디어아카데미(구, 분당이탱크)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개설하고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가 급발전하는데 힘입어 유튜브에서도 개인 방송 및 라이브커머스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와같이 강의를 개설했다.

하이미디어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인증받은 훈련기관으로써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는 영상 편집과 제작, 실무과정까지 있어 1인으로도 유튜브를 만들 수 있게 쉽게 풀어놓은 교육 과정이다.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52일간 260시간 교육을 받는 구직자 과정과 7일간 총 39시간 교육을 받는 근로자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실무위주의 교육 과정이 특징이며, 교육 과정 중에는 동영상 편집 툴인 프리미어 교육과 영상 제작 툴인 애프터 이팩트 활용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리스톤즈 이현석 대표는 "유튜브 미디어와 라이브 커머스가 대세인 시대에 구직자들과 근로자들은 미디어 활용을 위한 필수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며 "내일배움카드로 수강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교육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훈련포털 HRD-net(https://www.hrd.go.kr)에서 하이미디어 분당캠퍼스 훈련기관을 검색하면된다.

김승섭 기자 cunjamsung@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