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강원도 34개 숙소를 대상으로 할인쿠폰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강원도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반려견 동반 숙박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숙박상품은 7월 20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이 행사는 할인쿠폰을 사용해 투숙하면 반려견과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재단과 인터파크투어는 예약 가능한 강원도 반려견 동반 숙소를 대폭 늘려 판매를 준비했으며 강원도가 반려견 동반여행의 최적지임을 알릴 계획이다.

원문규 강원도관광재단 관광마케팅실장은 "강원도를 반려견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숙소와 관광지가 많은 반려견 동반관광의 천국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jiwon0833@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