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월 대선은 전반전, 6월 지방선거는 후반전"
국민의힘 "3월 대선은 전반전, 6월 지방선거는 후반전"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6.01 13: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꼭 투표해 진정한 정권교체 이뤄달라" 호소
(사진=양금희 의원실)
양금희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사진=양금희 의원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민의힘은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마감을 5시간 앞둔 오후 1시 "위대한 국민의 손으로 정권교체를 완성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달라"며 "약속의 정치가 국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꼭 투표해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양금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은 국민의 손으로 우리 동네, 우리 아이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양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선거운동기간 국민께 호소드린 간절한 마음가짐 그대로 지역 일꾼과 국민의 일꾼이 하나의 팀이 돼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새 정부 출범 22일이 지났다.
짧은 기간이지만, 대한민국은 달라지고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했던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약속, 코로나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보듬겠다는 약속,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를 존중하겠다는 약속,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며 "3월 대선이 정권교체의 전반전이라면 오늘 지방선거는 정권교체의 후반전"이라고 규정했다. 

양 대변인은 "지난 4년 지방행정을 독점하며 발목잡기로 일관한 세력에 경종을 울리고, 행정부, 국회, 지자체, 지방의회 4개의 수레바퀴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약속의 정치가 국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투표로 정권교체를 완성해달라"며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윤석열 정부와 일할 준비가 돼있는 지역 일꾼 국민의 일꾼들이 하나의 팀이 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달라"고 거듭 간절히 호소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