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초코케이크 위에 올라간 체리
▷밀짚모자에 일바지, 고무신과 부채
▷촘촘한 무늬가 아주 인상적인 바구니
▷밀짚모자에 일바지, 고무신과 부채
▷촘촘한 무늬가 아주 인상적인 바구니
7월을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지원입니다.
7월 첫째 주를 뜨겁게 달굴 키워드는 '푸룻푸룻', '시골', 그리고 '말총 공예'입니다.
◆ 거대한 초코케이크 위에 올라간 체리가 정말 탐스러워보입니다.
이렇게 큰 수박을 언제쯤 다 먹을 수 있을까요?
과일 테마 아트전시 '푸룻푸룻프렌즈와 비밀연구소'가 오늘부터 한 달동안 거대한 과일과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여서 인사할 것 같은 귀여운 과일 캐릭터들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밀짚모자에 일바지, 거기에 고무신과 부채까지!
시골스타일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에서 촌캉스를 힙하게 즐길 수 있는 '그해, 시골 여름'인데요.
관광객들은 수박밭에서 주인 몰래 수박을 훔치는 서리범이 돼서 장애물을 피해 도망가는 짜릿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는 9일 시골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리얼 촌캉스로 떠나보자고요~
◆ 촘촘한 무늬가 아주 인상적인 바구니입니다.
이 바구니는 정다혜 공예가가 말의 갈기나 꼬리털을 꼬아서 만든 작품 '성실의 시간'인데요.
주로 전통 갓을 만들던 말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탄생한 이 작품은 얼마 전 세계적인 로에베재단 공예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정 작가를 포함한 최종 결선작가 30여명의 작품을 서울공예박물관에서 7월 한 달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7월 첫째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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