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권성동에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 지녀라"
▷하회마을·양동마을·고운사도 메타버스로 만난다!
안녕하십니까. 빠르고 정확한 뉴스 내외방송 아나운서 이소영입니다. 주말 내내 뜨거운 날씨로 고생들 많으셨죠, 이틀 전이 초복이었는데 몸보신들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내외방송은 이 더위 속에서도 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든든하게 오늘의 이슈 시원하게 채워드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 BTS 제이홉 더블 타이틀곡, 스포티파이에서도 인기!!
그룹 BTS 제이홉이 발표한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 '방화'와 '모어' 또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인데 수록된 전곡이 스포티파이 차트에 들어왔다는 건 글로벌 시장을 저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앨범은 올드스쿨 힙합 장르에 기반해 강렬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곡들로 채워졌습니다. K팝 신드롬의 중심에 있는 BTS 제이홉의 강력한 러닝을 대한민국이 응원합니다.
◆ 장제원, 권성동에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 지녀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 "장제원한테 압력을 가했다"
바로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최근 발언입니다.
이에 대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권성동 대표로부터 어떤 압력 받은 적 없고 추천을 받았을 뿐"이라며 권 대행은 집권여당 대표로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하는 자리에 있다는걸 명심하라고 말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우 씨 채용이 적법한 절차로 이뤄졌다는 점을 들어 사적 채용 논란의 불을 끄기 위한 발언으로 보이지만 발언의 당사자인 권 대행을 직격해 공개적으로 '경고장'을 날린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 하회마을·양동마을·고운사도 메타버스로 만난다!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의성 고운사와 한복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가상공간에서도 즐길 수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서 하회마을, 양동마을, 고운사를 3차원 공간으로 만들고 고택 체험 서비스, 발우공양 체험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통합플랫폼에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우리나라와 메타버스와의 결합력.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클로징]
오늘의 이슈 내외방송이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집니다. 월요일과 화이팅의 합성어 ! 월요팅이라는 신조어가 있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월요팅! 하시길 바라면서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외방송 아나운서 이소영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