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가능성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오는 10일부터 사전신청
가능성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오는 10일부터 사전신청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행사인 'COMEUP'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5일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11월 9~11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네크워크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미디어나 창업 생태계 관계자 등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루키리그와 로켓리그로 구분된다.
루키리그는 누적투자유치액이 10억원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이고, 로켓리그는 1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의 혁신 스타트업이다.
프로그램은 ▲Future Talk(컨퍼런스) ▲Startup Valley(스타트업 프로그램) ▲OI Ground(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 참가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된다.
사전 등록은 오는 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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