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03명, 사망 30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4766명 늘어 누적 2567만 407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27일 3만 4978명, 28일 3만 5914명, 29일 3만 7314명, 30일 3만 4497명, 31일 1만 8508명, 1일 5만 8379, 2일 5만 4766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만 9193명이며 인구 10만명 당 75.9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 940명, 경기 1만 5980명, 인천 3306명, 강원 2271명, 충남 2211명, 충북 1984명, 세종 524명, 대전 1651명, 경남 2367명, 부산 2423명, 경북 2997명, 대구 2420명, 전북 1608명, 전남 1381명, 광주 1326명, 울산 991명, 제주 35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03명으로 전일보다 15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전날 대비 3명 감소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 9239명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2만 1392명, 2차 4469만 1291명, 3차 3365만 9345명, 4차 754만 66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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