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290명, 사망자 41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6896명 늘어 누적 2571만 72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7일 3만 4978명명보다 1만 1918명 감소했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28일 3만 5913명, 29일 3만 7312명, 30일 3만 4496명, 31일 1만 8506명, 1일 5만 8373, 2일 5만 4766명, 3일 4만 6896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4만 894명이며 인구 10만명 당 79.1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9547명, 경기 1만 3826명, 강원 1827명, 인천 2874명, 충남 1760명, 충북 1622명, 세종 419명, 경북 2612명, 경남 2134명, 대구 1767명, 부산 2217명, 전북 1426명, 전남 1063명, 광주 1202명, 대전 1509명, 울산 787명, 제주 28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90명으로 전일보다 13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41명으로 전날 대비 11명 증가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 9280명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2만 1694명, 2차 4469만 1618명, 3차 3366만 1417명, 4차 754만 91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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