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25명, 사망자 29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8648명 늘어 누적 2491만 1497명이 됐다고 밝혔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1만 8494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30일 2만 8488명, 1일 2만 6949명, 2일 2만 3589명, 3일 1만 2143명, 4일 1만 6420명, 5일 3만 4739명, 6일 2만 8648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2만 4253명이며 수도권에서 1만 4899명(52.2%), 비수도권에서 1만 3667명(47.8%)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7666명, 경기 9827명, 인천 2090명, 강원 1223명, 충남 1328명, 충북 1088명, 세종 274명, 대전 915명, 전북 975명, 전남 898명, 광주 735명, 경북 1604명, 대구 1596명, 경남 1944명, 부산 1798명, 울산 540명, 제주 19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82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5명으로 전일보다 8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29명으로 전날 대비 13명 증가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 8573이며 치명률은 0.11%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1만 4764명, 2차 4468만 1012명, 3차 3360만 8731명, 4차 746만 36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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