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266명, 사망자 25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6957명 늘어 누적 2505만 2677명이 됐다고 밝혔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 1만 8494명 이후 14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7일 2만 2289명, 8일 1만 9425명, 9일 1만 7647명, 10일 8976명, 11일 1만 5468명, 12일 3만 535명, 13일 2만 6957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2만 120명이며 수도권에서 1만 4339명(53.3%), 비수도권에서 1만 2547명(46.7%)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4308명, 경기 6134명, 인천 1300명, 강원 800명, 충남 805명, 충북 777명, 세종 174명, 대전 598명, 경북 1285명, 대구 1469명, 경남 1227명, 부산 1052명, 전북 695명, 전남 565명, 광주 521명, 울산 353명, 제주 17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66명으로 전일보다 3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25명으로 전날 대비 10명 증가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 8748이며 치명률은 0.11%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1만 6200명, 2차 4468만 3593명, 3차 3361만 9481명, 4차 748만 56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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