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대한민국의 물류가 멈춰선 날
화물연대 총파업...대한민국의 물류가 멈춰선 날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11.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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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안전운임제야 말로 화물-운수사업자-화물노동자가 모두 '윈윈윈' 할 수 있는 대안'
화물연대가 24일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선 가운데 화물차들이 도로에 늘어서있다. (사진=화물연대 홈페이지)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24일 0시를 기해 대한민국의 물류가 멈췄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이날을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화물연대는 24일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공동성명을 발표해 화물연대에 파업철회를 촉구하며 정부와 국회에 "안전운임제를 즉각 폐지하고, 차주와 운송업체, 화주가 '윈윈윈'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면서 그러나 화물연대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듯,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안전운임제야 말로 화주-운수사업자-화물노동자가 모두 '윈윈윈'할 수 있는 대안이다고 밝혔다. 

안전운임제를 멈추면 대한민국 물류가 멈춘다.(사진=화물연대 홈페이지)

화물연대는 6개 경제단체에 물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품목 확대 찬성 입장을 밝히고 제도의 지속과 확대에 적극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며 파업에 들어갔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건설업, 주류업, 식품업(과일, 체소) 등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6개 경제단체들도 이날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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