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세계 최장신 꿈나무 ▷올설 주머니 따뜻해지나?
[내외방송 뉴스]▷세계 최장신 꿈나무 ▷올설 주머니 따뜻해지나?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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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꿈나무
▷올설 주머니 따뜻해지나?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세계 최장신 꿈나무

세계 최장신에 도전하는 가나 청년이 소개됐습니다.

오늘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가나 북부의 감바가 마을에 사는 술레마나 압둘 사메드는 최근 병원 건강검진에서 키가 289cm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는 현재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갖고 있는 튀르키예의 술탄 쾨센보다 50cm 더 큰 겁니다.

하지만, 취재진이 검증을 위해 다시 키를 잰 결과 훨씬 더 작은 224cm로 측정됐습니다.

사메드는 "나는 아직도 자라고 있다"며 "언젠가 나도 그 키에 도달할지 누가 알겠느냐"며 웃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메드는 22살부터 키가 급격하게 자랐고, 굽은 등과 피부 질환 등 거인병 합병증으로 현재 치료와 수술을 위한 비용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웃이 사진을 찍자고 다가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그는 언젠가 결혼을 하고 싶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2. 올설 주머니 따뜻해지나?

설 명절이 다가오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설에 대한 성수품 공급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정은 성수품 공급 확대와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에 참석한 대형마트 측은 설 성수품을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하겠다고 밝혔고, 온누리상품권도 4조원 규모로 발행됩니다.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는 전기나 가스요금을 할인해 주고,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 연휴 기간에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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