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위원 모집
청소년 정책 사업 모니터링하고, 직접 개발
청소년 정책 사업 모니터링하고, 직접 개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4기 강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강남청소년수련관은 21일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강남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들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안된 사업은 ▲학교 내 청소년 안전 교육 강화 ▲청소년 축제 등 참여 활동 활성화 ▲청소년 운동시설 확대 ▲청소년 건강 앱 개설 ▲진로 체험 이수 시간 제정 등이다.
특히, '학교 내 청소년 안전교육 강화' 사업은 지난해 12월 '제10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지역소방서와 전문가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급별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방안에 대한 내용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QR코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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