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 낮 최고 33도, 남부지방은 ‘강한 비’ 예보 ▶5월 경상수지, 한달 만에 흑자 전환
[내외방송 뉴스] ▶ 낮 최고 33도, 남부지방은 ‘강한 비’ 예보 ▶5월 경상수지, 한달 만에 흑자 전환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7.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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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최고 33도, 남부지방은 ‘강한 비’ 예보
▶5월 경상수지, 한달 만에 흑자 전환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낮 최고 33도, 남부지방은 ‘강한 비’ 예보

절기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이자 금요일인 7일, 낮 기온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31도 이상 오르는 등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더울 전망입니다. 

반면,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오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2. 5월 경상수지, 한달 만에 흑자 전환

한국의 대외 건전성 지표인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23년 5월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9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조 5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3. 원희룡,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독자적 결정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고속도로사업 추진 자체를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중단하기에 앞서 윤 대통령과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4. 트위터의 대항마 '스레드', 16시간 만에 가입 3천만명

'트위터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가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BBC 등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어제 스레드 가입자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5. '곰 다이어트' 식이요법 화제... 45㎏ 뺐다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짧은 시간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소식에 ‘곰처럼 먹기’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사회과학자 아만다 로즈 박사는 최근 곰의 식습관을 모방한 새 식이요법을 개발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단 7개월 만에 45㎏을 감량했다고 전했습니다.

 

 

 

 


[내외방송]

 

 

1. [사회] 낮 최고 33도, 남부지방은 ‘강한 비’ 예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이자 금요일인 7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등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경기남부 내륙지역과 강원도에는 '폭염특보'가 유지되면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내일 비가 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는 9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2. [경제] 5월 경상수지, 한달 만에 '흑자 전환'

한국의 대외건전성 지표인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19억 3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상품수지가 두달 연속 흑자를 내고, 서비스 수지 적자폭이 축소되어 본원 소득수지가 흑자로 전환한 데 따른 결과입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고, 국채 발행량이 함께 늘면서 외국인 국내 채권 투자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동원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경상수지 저점은 벗어난 것으로 평가한다"라면서 "하반기 전체 흑자 기조는 당연히 유지될 것으로 보고, 욕심을 부리면 분기 기준으로 3·4분기 모두 흑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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