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달문]▷아이유·박보검도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 Top 3
[뜨달문]▷아이유·박보검도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 Top 3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7.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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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박보검도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 Top 3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한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지원입니다.

한 주를 뜨겁게 달굴 키워드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그리고 '가장 위험한 휴가지'입니다.


1. 아이유·박보검도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가수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 등 많은 스타들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동영상을 최근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일까요? 아닙니다.

스타들이 선보인 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엔 대한민국 최초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바라는 마음이 담겼는데요.

루게릭병은 운동세포가 서서히 파괴돼서 근육이 점점 힘을 잃게 되는 병입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2014년 미국의 가수 팀이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가수 션을 지목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이 챌린지가 끝나면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세 명을 지목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많은 유명인과 국민에게까지 확산된 겁니다.

2014년, 2018년에 이어서 올해도 다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 주자의 지목을 받으면 기부를 하거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찍어서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방식인데요.

션이 지목한 아이유, 박보검, 조원희에 이어 이영표와 임시완, 이시영과 추성훈, 딘딘 등 많은 스타들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가수 이영지는 얼음물 대신 1000만원 기부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용인에 건립 부지가 마련됐다고 하는데, 션과 박승일 전 농구선수의 오랜 꿈이 이뤄져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2.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 Top 3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휴가 떠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여행 계획 잡으시는 분들에게 꿀팁 하나 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최근 미국 경비보안업체 AD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공의 안전점수가 10점 만점에 0.81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남아공은 황금빛 해변과 거대한 산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 인구 10만명당 연간 강도 발생 건수가 852건이라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국가 2위는 미국으로, 안전점수 2.17점과 강도 발생 건수는 71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북유럽의 스웨덴이 2.28점에 1094건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가장 안전한 휴가지는 안전점수 7.51점인 일본이라고 조사됐는데, ADT 관계자는 "여행 떠나기 전 국가별 범죄율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한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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