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올 추석연휴 고속도 통행료 '면제'…윤대통령 재가 ▶"폴란드 대통령, 이제 '무기 지원' 안해"...이유는?
[내외방송 뉴스] ▶올 추석연휴 고속도 통행료 '면제'…윤대통령 재가 ▶"폴란드 대통령, 이제 '무기 지원' 안해"...이유는?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9.22 16: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추석연휴 고속도 통행료 '면제'…윤대통령 재가
▶"폴란드 대통령, 이제 '무기 지원' 안해"...이유는?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올 추석연휴 고속도 통행료 '면제'…윤대통령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계획안을 22일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2. [국제] "폴란드 대통령, 이제 '무기 지원' 안해"...이유는?

우크라이나의 우방국인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AFP와 AP 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더 이상 이전하지 않기로 했다는 총리의 발언이 와전됐다며 직접 설명에 나섰습니다. 

 

 

3. (사회) 추석 연휴 보이스피싱 10%↑..."각별한 주의" 

추석 연휴를 전후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율이 평소보다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2일 보안·인증기업 라온화이트햇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있었던 지난해 해당 달의 예방 건수는 2022년 하반기 월별 수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경제) "K-콘텐츠의 힘"...지식재산권 흑자 규모 대폭 확대

올해 상반기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 흑자는 3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천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문화) 불가리아에 전해진 '한복'의 아름다움

한복의 아름다운을 뽐내는 패션쇼가 유럽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은 20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센트럴 밀리터리 클럽에서 각국 외교사절단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복 패션쇼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올 추석연휴 고속도 통행료 '면제'…윤대통령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계획안을 22일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하이패스 이용자는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 0원'으로 면제됩니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내면 면제 처리됩니다.

 

 

 

2. [국제] "폴란드 대통령, 이제 '무기 지원' 안해"...이유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더 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금지 조치로 심화된 갈등에 폴란드 대통령이 진화했습니다.

AFP와 AP 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더 이상 이전하지 않기로 했다는 총리의 발언이 와전됐다며 직접 설명에 나섰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소련제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는 최신 무기체계는 넘길 의사가 없다는 의미의 말이 오해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앞서 폴란드 총리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폴란드를 더 현대적인 무기로 무장하고 있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이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한편 폴란드의 변심 논란과 관련해선 미국 정부도 폴란드의 근본적 입장이 변화한 건 아니라며 파장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차에스더 아나운서
차에스더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