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국방부, 북 '핵무력 헌법화'에 "핵사용시 정권 종말"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임박..."할리우드 파업 끝난 후 진행"
[내외방송 뉴스] ▶국방부, 북 '핵무력 헌법화'에 "핵사용시 정권 종말"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임박..."할리우드 파업 끝난 후 진행"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0.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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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 '핵무력 헌법화'에 "핵사용시 정권 종말"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임박..."할리우드 파업 끝난 후 진행"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박용환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국방부, 북 '핵무력 헌법화'에 "핵사용시 정권 종말"

국방부가 오늘 북한이 헌법에 ‘핵무기 발전 고도화’를 명시한 데 대해 북한의 핵사용 기도시 정권이 종말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공격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국제]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임박..."할리우드 파업 끝난 후 진행"

넷플릭스가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이 종료된 이후 구독료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미국작가조합(WGA)과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이 현재까지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3. (사회) "사비로 썼다"...우체국장, 금고서 1억2천만원 횡령

1억 원이 넘는 공rma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전남의 한 우체국장이 적발됐습니다.

3일 전남 경찰 등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월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4. (경제) '반도체 효과' 13.4% 반등…30개월 만에 최대 증가

반도체 효과로 8월 전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전 산업 생산지수는 112.1로, 전산업 생산을 구성하는 4개 부문이 모두 증가한 것은 2022년 3월 이후 1년5개월 만입니다.

 


5. (문화,연예) 문체부, '577돌 한글날' 기념 유공자 13명 포상

문화체육관광부가 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 유공자와 세종문화상 수상자 13명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자 1982년에 제정됐으며, 수상자 13명은 오는 9일 577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훈포장과 표창을 받게 됩니다.

 

 

[내외방송]

 

1. [정치] 국방부, 북 '핵무력 헌법화'에 "핵사용시 정권 종말"

북한이 핵무기 개발과 그 방향성까지 헌법에 상세하게 명시화해 향후 비핵화 협상 불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공격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핵 선제공격 등 핵무력 정책을 ‘법령화’한 데 이어 1년 만에 최고법인 헌법 내용으로 격상시킨 겁니다. 

윤 대통령은 이 사안에 대해 “북한은 지난 수십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대학원대 양무진 교수는 “헌법화는 법령과 달리 쉽게 개정할 수 없다는 상징성을 내포한다”며 “북한 비핵화는 더욱 멀어지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2. [국제]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임박..."할리우드 파업 끝난 후 진행"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이 끝나면 구독료를 올릴 예정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미국작가조합(WGA)과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이 현재까지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이 완전히 끝나는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구독료 인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전 세계 곳곳에서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우선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은 구독료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 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구독료는 약 25%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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