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이재명, 오늘 구속 결정된다...'운명의 날' ▶이번 추석 연휴 4천만 명 이동..."30일 가장 막힌다"
[내외방송 뉴스] ▶이재명, 오늘 구속 결정된다...'운명의 날' ▶이번 추석 연휴 4천만 명 이동..."30일 가장 막힌다"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9.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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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구속 결정된다...'운명의 날'
▶이번 추석 연휴 4천만 명 이동..."30일 가장 막힌다"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사회] 이재명, 오늘 구속 결정된다...'운명의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26일 밤이나 27일 새벽에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이 대표는 제1야당 대표로 헌정사 처음으로 구속 심사에 출석합니다.

 

 

2. [경제] 이번 추석 연휴 4천만 명 이동..."30일 가장 막힌다"

올해 추석은 28일 오전과 30일 오후에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국민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정치) 오늘 '국군의 날' 기념식…10년 만에 재개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늘 서울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 등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이번 추석 연휴에 포함되면서 행사가 앞당겨진 가운데 우리 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에 나선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4. (국제) IAEA “북한 불법 핵프로그램 지속 활동"...'매우 유감'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25일 "북한의 불법 핵개발 프로그램 지속과 관련된 여러 현장에서의 활동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연례총회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5. (문화,연예) 졌다고 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권순우 '나라 망신'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경기에서 진 후에 보여진 행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CMP에 따르면 “권순우는 세계 랭킹이 500위 이상 차이 나는 상대 선수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이 확정된 후 라켓을 코트에 계속 강하게 내리쳐 부쉈다”고 전했습니다.

 

 

 

 

 

 


[내외방송]


1. [사회] 이재명, 오늘 구속 결정된다...'운명의 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6일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이 대표는 제1야당 대표로 헌정사 처음으로 구속 심사에 출석합니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범죄 혐의 소명 정도와 구속 필요성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법정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검찰이 2021년 9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수사에 나선 지 2년 만에 사업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가 판가름 납니다. 

제1 야당 대표가 국회의 체포동의안 가결로 법정에서 영장심사를 받는 것은 1997년 영장실질심사 제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2. [경제] 이번 추석 연휴 4천만 명 이동..."30일 가장 막힌다"

이번 연휴 때 전국 도로에는 귀성 차량은 28일 오후, 귀경 차량은 30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국민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가 1만467세대를 대상으로 한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총 4022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통부는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갓길차로를 운영하는 등 도로 공급 용량을 확대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이윤상 교통물류실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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