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32%...윤정부 들어 '최저' ▶유엔 사무총장 "인질석방·구호접근은 협상카드 아냐"
[내외방송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32%...윤정부 들어 '최저' ▶유엔 사무총장 "인질석방·구호접근은 협상카드 아냐"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0.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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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32%...윤정부 들어 '최저'
▶유엔 사무총장 "인질석방·구호접근은 협상카드 아냐"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박용환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윤 대통령 지지율 32%...윤정부 들어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3일 전국 18세 이상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4%를 기록했습니다. 

 

 

2. [국제] 유엔 사무총장 "인질석방·구호접근은 협상카드 아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동이 "벼랑 끝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며 하마스와 이스라엘에 각각 인질 석방과 인도적 지원 허용을 촉구했습니다.

사무총장은 먼저 하마스를 향해 “인질들을 조건 없이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 (사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소득 무관'

앞으로 난임부부는 내년 1월부터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의 소득 기준이 폐지돼 모든 난임부부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시술비를 지원받습니다.

 

 

4. (경제) 기아 노조, 본교섭 결렬...17일부터 파업 돌입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고용 세습' 조항 삭제 여부를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는 17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지난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인내와 인내를 거듭하며 성실 교섭을 하려 했으나, 이제 총파업 투쟁으로 쟁취할 것"이라며 15차 본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5. (문화,연예) 용산가족공원서 '가을음악소풍' 연다...21일 개최


서울시가 오는 21일 오후 4시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에서 ‘2023 용산가족공원 가을음악소풍’ 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공원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음악회로 아카펠라나 재즈 브라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 연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내외방송]

 


1. [정치] 윤 대통령 지지율 32%...윤정부 들어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3일 전국 18세 이상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4%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4.3%포인트 하락한 32%로 윤석열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30% 초반대로 내려간 건 5개월 만입니다.

다만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현 정권 들어 가장 낮게 조사된 반면, 민주당은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와 후속 대응이 대통령 평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2. [국제] 유엔 사무총장 "인질석방·구호접근은 협상카드 아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중동이 깊은 구렁텅이로 추락하기 직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무총장은 먼저 하마스를 향해 “인질들을 조건 없이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해선 “가자지구 민간인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 물품 및 인력이 가자지구에 접근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유엔은 이집트와 요르단, 서안지구, 이스라엘 등 지역에 식량과 의약품 등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보내는 데는 몇시간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연일 지속되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부상자는 9천6백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의약품과 연료가 바닥나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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