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추석연휴 병의원·약국, 30∼50% 비용 더 부담 ▶국토부, '아시아나' 과태료 부과...초동 대응 미흡
[내외방송 뉴스] ▶추석연휴 병의원·약국, 30∼50% 비용 더 부담 ▶국토부, '아시아나' 과태료 부과...초동 대응 미흡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9.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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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병의원·약국, 30∼50% 비용 더 부담
▶국토부, '아시아나' 과태료 부과...초동 대응 미흡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사회] 추석연휴 병의원·약국, 30∼50% 비용 더 부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면 평소보다 최대 50%까지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추석 연휴에는 이른바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됩니다.

 

 


2. [경제] 국토부, '아시아나' 과태료 부과...초동 대응 미흡

지난 5월 일어났던 항공기 ‘개문 비행’ 사건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의 초동 대응이 전반적으로 부실했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의 당시 대응이 부적절했다고 판단해 아시아나항공에 과태료 부과와 시정 조치 및 불법행위 발생 방지를 위한 개선 권고 처분 등을 내렸습니다.

 

 


3. (정치)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법원 "구속 필요성 인정 어려워"

오늘 오전 검찰이 청구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4. (국제) 북 유엔대사, "언제 핵 전쟁 터질지 모른다"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가 26일 제78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조선반도는 언제 핵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김 대사는 “주권국들의 평등하고 호의적인 관계 발전은 미국의 식민지에 불과한 한국이 간섭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5. (문화,연예) 황선우, 자유형 200m 출격...판잔러와 진검승부

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오늘 또 금메달 수확에 나섭니다. 

황선우는 오늘 오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해 단거리 에이스 판잔러와 승부에 나설 예정입니다.

 

 

 

 

 


[내외방송]


1. [사회] 추석연휴 병의원·약국, 30∼50% 비용 더 부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면 평소보다 비용을 30∼50% 더 내야 합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추석 연휴에는 이른바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됩니다.

이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이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료비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장치입니다. 

적용 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아침 9시까지, 토요일 오후,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까지 입니다.

의료기관은 기본진찰료, 마취료, 처치 및 수술료에 30∼50%를, 약국은 조제 기본료, 조제료, 복약지도료의 30%를 가산해서 환자한테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경제] 국토부, '아시아나' 과태료 부과...초동 대응 미흡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상문 개방’ 사건과 관련해 당시 초동 대응이 미흡했던 것으로 결정났습니다.

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의 당시 대응이 부적절했다고 판단해 아시아나항공에 과태료 부과와 시정 조치 및 불법행위 발생 방지를 위한 개선 권고 처분 등을 내렸습니다.

해당 여객기의 객실 승무원들은 승객의 위험 행위를 감시하는 데 소홀함과 동시에 비상문이 열린 경위를 잘못 판단하는 등 대응이 미흡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판단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여객기 착륙 직후 문을 연 승객의 신병을 즉각 확보하지 않았고, 불법 행위를 인지했음에도 당국에 늑장 보고했다고 국토부는 지적했습니다.

또 "피의자를 구금·제압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객 청사 바깥에 머물게 해 도주할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게 했다"고도 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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