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첫 해 뜨다 '반갑다,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첫 해 뜨다 '반갑다, 청룡의 해'
  • 임동현 기자
  • 승인 2024.01.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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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각지 해맞이 행사 열려
1일 오전 7시 50분경 서울 성북구 개운산에 떠오른 2024년 첫 해. (사진=임동현 기자)
1일 오전 7시 50분경 서울 성북구 개운산에 떠오른 2024년 첫 해. (사진=임동현 기자)

(내외방송=임동현 기자)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의 첫 태양이 떴다.

2024년 1월 1일 0시 제야의 종을 치며 시작된 2024년의 첫 해는 7시 26분경 독도를 시작으로 오전 7시 50분경 서울에 첫 해가 밝았다.

이날 오전 서울에는 구름이 다소 끼어 일출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7시 50분경 해가 비추면서 새해 첫 일출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 각지에서는 첫 일출을 맞기 위한 해돋이 행사가 열렸고 새벽부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일출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소원을 비는 등 2024년을 반갑게 맞이했다.

올해 2024년은 4월 총선이 있어 정치권은 물론 국가 경영의 큰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며 7월 26일부터는 2024 파리올림픽이 열려 전 세계가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11월에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는 한미관계 등의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해결 여부 역시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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