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신년사] ‘황룡(黃龍)’의 해에 태어난 내외뉴스, 2024년 푸르디 푸른 ‘창룡(蒼龍)’이 되겠습니다
[갑진년 신년사] ‘황룡(黃龍)’의 해에 태어난 내외뉴스, 2024년 푸르디 푸른 ‘창룡(蒼龍)’이 되겠습니다
  • 최수환 발행인
  • 승인 2024.02.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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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환 (주)내외뉴스 미디어그룹 회장
최수환 (주)내외뉴스 미디어그룹 회장

(내외방송=최수환 발행인) (주)내외뉴스 미디어그룹(내외뉴스·내외방송·월간화보 내외TIMES·시사내외통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국민 누구에게나, 언론이든, 기업이든, 정부기관이든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 이들에게는 올해는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원년(原年)’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내외뉴스 미디어그룹(이하 내외뉴스)에게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은 무르익은 청년으로서 세상을 앞서 주도해나가는 한해로 다가옵니다.

내외뉴스는 용(龍)과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어 더욱 올해가 임직원 모두 힘을 다해 ‘일취월장’하는 한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외뉴스는 ‘공정보도, 정의사회, 윤리회복, 문화사회’라는 사시(社是)를 창간 이념으로 지난 1988년 출범, 신(新)군부의 언론통폐합과 뉴스·통신사 개방의 격동적인 변화의 시대를 걸어오면서 (주)내외통신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해 왔고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미디어그룹의 초석(礎石)이 된 내외산업신문사는 무진년(戊辰年) ‘황룡(黃龍)’의 해에 태어났습니다. 아울러 靑黃龍(청황룡)은 청룡과 황룡을 지칭하는 것으로 누런 빛깔의 황룡은 고래(古來)로부터 ‘황제’의 상징이었으며 중앙을 방위하는 신이었습니다. 또한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올해는 동방(東方)의 꽃 ‘대한민국’에 있어 기회로 여기지는 해이기도 합니다. 황룡과는 다르게 청룡은 사신 중 하나이기도 하며 사신(四神)은 동쪽의 청룡, 서쪽의 백호, 남쪽의 주작, 북쪽의 현무를 일컫는 말입니다.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수호 동물로서 가장 앞에선 청룡의 해이기에 ‘내외뉴스’가 지난해 3고(高·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인해 고통받은 국민들의 마음을 대신해 올 한해 ‘분기탱천(憤氣撐天·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하는 마음으로 그 어떤 언론보다 앞장설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지난 2017년 6월 (주)내외뉴스로 다시 태어나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뉴미디어 언론’으로 새롭게 탄생한 본사는 같은해 9월 부터 ‘내외방송’을 개편하고, ‘뉴스센터’를 마련해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매일 같이 ‘뜨달문’ 코너와 정규 ‘내외방송 뉴스’, ‘현장취재’, 각계의 중요인사와 유명인들 그리고 조명받지 못했지만 사회 저변에서 이웃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조명하면서 명실공히 ‘지면과 방송’이라는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깨 다가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내외뉴스는 미디어 영역간의 장벽이 사라지는 변화무쌍한 언론환경에서 다양한 소재와 정보를 발굴해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로, ‘바른 대안’, ‘건전한 비평’, ‘공적이익’을 위해 앞장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황룡의 해에 태어나 청룡의 해를 맞은 지금 더욱더 알차고 건실한 뉴스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여기 더해 한 달에 한 번 독자들을 찾아가는 ‘월간화보 내외TIMES’는 인터넷기사와 짧은 방송분량으로 다하지 못한 사회 저변의 이야기들을 ‘전문적이고 고퀄리티’로 다루며 독자층을 더욱 두텁게 하고, ‘소장하고 싶은 매거진’으로서 역할을 다해가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약속’이 될 것입니다.

인터넷신문 또한 기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단편적이고 어디서나 찾아 볼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100세 시대 라이프·건강의학 코너를 강화하면서 맞춤형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서울소재 종합병원의 전문의는 물론, 각 지역별 거점 병원과 대학병원들의 전문가들로부터 ‘건강상식’, ‘건강톡톡’, ‘건강정보’ 등을 받으며 의학전문지 못지 않은 깊이 있는 ‘필수상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과학’ 코너 또한 단순히 이름만 붙여 ‘4차산업혁명’이라며 정부나 연구소·연구원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3D프린팅, 자율주행, 가상·증강현실, 가상화폐를 포함한 블록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新)소식들을 제공하면서 앞으로는 한발 더 나아가 ‘5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선도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히 말하지만 21세기 초엽 인류는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능정보사회는 기존 인류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양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 내외뉴스 미디어그룹이 이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올 한해 성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올 한해 독자 여러분들과 가족들 모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임직원 모두 힘을 다해 노력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러며,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어린 편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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