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 12개 지역 마라톤대회 홍보완료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김제시체육회는 제16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홍보를 위해 10명의 홍보대사를 선발하고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타 지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 10명은 4월 2일(일)에 개최된 제3회 부안마실 참뽕 전국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6월 25일(일)에 개최된 둘레길 걷기 및 블루베리 전국마라톤축제까지 3개월간 12개 지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현수막과 포스터, 리플렛 홍보와 김제시체육회에서 지원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유니폼 뒷면에 홍보용 등번호를 부착해 달림으로써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김제시체육회(이건식 회장)은 “이번 홍보대사 활동이 김제지평선 축제와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남은 기간동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라톤 동호인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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