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산림청 개청 50주년 숲속음악회 개최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 전북 변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2일 토요일' 산림청 개청 50주년 '을 맞이해 오후 20시부터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개청 50주년 슬로건으로 “ 같이 이룬 푸른, 함께 나눌 푸른 숲 ”으로 정했다 지난1967년 개청이래 온국민과 산림청이 푸른숲을 가꿔다는 의미이며 국민들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다짐의 표시이며 이번 숲속음악회를 통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 행복을 주는 산림청 ”이라는 주제로 숲속음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속음악회 ”를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전한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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