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민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매월 캠페인 실시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충청북도는 영동군과 공동으로 19일 영동전통시장에서 ‘풍수해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팸페인은 도민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에 대비해 풍수해 예방을 위한 주변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피해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취약하천, 배수펌프장 등 수해취약지역 및 상습취약지역 점검’, ‘호우·태풍 등 풍수해 대비 국민 행동요령’, ‘풍수해보험 가입’ 등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도민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지만,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풍수해보험 가입 등 개인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풍수해 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절반이상(55%∼92%)을 지원해주는 보험으로 국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도내 시·군 재난관리부서,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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