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속리산면 예비군면대에서는 보은읍대와 마로면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사내리 산14-3 일대의 배수로 토사 및 절개지 붕괴로 인한 토사제거 등의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속리산면 예비군면대 등 10여명이 배수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붕괴된 절개지를 복구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태경 속리산면 예비군면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