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드림스타트 지원 첫돌 잔치 마련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딸의 첫돌을 맞은 엄마는 애기와 함께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연신 웃음꽃을 피우며 돌잔치에 분주했다.19일 군위드림스타트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첫돌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축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복한 첫돌 축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날 첫돌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첫돌잔치와 더불어 기념 사진 액자와 앨범 등을 준비해 선물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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