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혜원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증평, 진천, 청주의 장애인복지관 4곳 140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다.
‘우리사랑 통합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상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프에 참가한 A씨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편견을 줄여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내 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1년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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