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170724155907.jpg](내외뉴스=박영길A 기자)북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정읍소방서 이배근 소방교가 강사로 초빙돼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위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방법(심폐소생술) 등 실전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혹서기(7∼8월) 노인일자리 사업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키로 한 내용 등을 안내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 등도 수렴했다.
강채원 면장은 “혹서기를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께서 평소 건강과 체력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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