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취재대회’ 개최
(내외뉴스=최준혁 기자)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합동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3대 기관이 발명·과학문화 대표행사 중 하나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학생들의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발명활동 및 과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금년도에 출품된 300여개의 발명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하고, 취재 활동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과학꿈기자단 등 발명과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허청 박순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자단 학생들이 발명과 과학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발명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iipti.kipo.go.kr) 및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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