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는 7월 27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으며, 또한 국회를 방문해 현재 기재부 심의단계에 있는 2018년도 중점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예산반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중앙부처 및 국회방문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국비확보에 나선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 정부의 내각구성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국정운영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을 반영하는 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이후 지역의 새로운 비전실현과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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