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에서는 지난 20일 대화고등학교 전교생이 자율적으로 동참한 대청소를 시작으로 같은 날 대화면의용소방대에서는 땀띠공원 땀띠연못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남·녀 의용소방대, 대화119안전센터, 대화파출소, 번영회, 1670부대 3대대 장병들과 직원, 여러 지역 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장 주변, 땀띠공원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송영식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 대화면협의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얼마남지 않은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굿매너 청결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염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청결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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