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 헝가리 , 말레이시아 , 중국 등 해외 청소년과 우정나누어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아산시는지난 27일 오후 6시에 온양제일호텔에서 22일부터 시작한 ‘국제교류 협력도시 청소년 초청캠프‘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해외 자매도시와의 실질적 교류확대와 아산시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헝가리 미슈콜츠시,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중국 동관시 등 각 10명과 아산시 중고생 20명 등 학생 50명이 참가했다.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청소년 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청소년이 서로 교류하면서 타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세계시민으로 자라는데 하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을 초청해 실시하는 국제교류 캠프는 올해로 2회째이며 전년에 비해 행사규모나 프로그램 운영 면에서 한층 더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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