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관가야에 오키나와 상인들이 왔을까? 금관가야에 오키나와 상인들이 왔을까? (내외뉴스=정병기 기자)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가야시대 조개장식말갖춤새가 지금의 오키나와 인근에서 잡힌 조개류의 껍질로 만든 것임이 확인됐다. 대성동91호분 출토 조개장식말갖춤새에 사용된 조개 29점 중 20점은 오키나와 등 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고호우라(ゴホウラ)’로, 9점은 같은 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이모가이’(청자고둥,イモガイ)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016년 12월에 대성동고분박물관을 방문해 조개장식말갖춤새를 조사한 일본 구마모토대학(熊本大?)의 기노시타 나오코(木下?子)교수팀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의 공동 연구에 사회일반 | 정병기 기자 | 2017-08-16 10:23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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