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시차, 마스크 착용 내한 공연 중 어머니 생각에 눈물 ‘펑펑’ 리시차, 마스크 착용 내한 공연 중 어머니 생각에 눈물 ‘펑펑’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가 공연 도중 오열해 연주가 한동안 중단됐다.23일 공연기획사 오푸스에 따르면 리시차는 22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내한 공연에서 정규 프로그램 마지막 곡인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29번 함머클라비어를 연주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며 연주를 중단했다.리시차는 “갑자기 86세이신 고령의 어머니가 떠올랐다. 코로나 때문에 계속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여기 와주신 관객들도 모두 마스크를 낀 채로 있는 것이 제 마음을 건드렸다. 곡도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라 감정이 복받쳐 공연·전시·축제 | 이화정 아나운서 | 2020-03-23 16:39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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