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설립 20주년 기념, 다양한 기념 행사 개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설립 20주년 기념, 다양한 기념 행사 개최 (내외방송=정영훈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9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오는 12일에는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민주화운동 원로와 전임 임원 및 전국 민주화운동 기념·계승 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20년간의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 비전을 공유한다. 이날 행사는 함세웅 사업회 전 이사장과 김상근·이부영·정강자 민주인권기념관건립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안병욱·조성우 사업회 설립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5일에는 20주년 기념 해외 민주인사 기념식과 공연을 연다. 코로나19로 직접 해외 민주인사를 초청하는 대신, 현지에서 해외인사나 유가족에게서 영상 메시지를 받고 국내외 관련 인사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3일에는 시민 초청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업회 홈페이지로 '나에게 민주주의는 000다' 문장을 입력해 신청하면 50명을 추첨해 1인 2매의 콘서트 초대권을 보낼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민주화운동사를 다시 해석한 짧은 연극에 이어 ▲고래야 ▲최고은밴드 ▲안녕바다 ▲브로콜리너마저 등이 무대에 올라 음악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한국 민주주의 성찰과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 토론회가 오는 17일부터18일 이틀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준비된다. 사회일반 | 정영훈 기자 | 2021-11-09 13:51 문 대통령, 6·10 민주항쟁 기념식서 “민주주의로 평화 이뤄야” 문 대통령, 6·10 민주항쟁 기념식서 “민주주의로 평화 이뤄야” (내외방송=박용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는 이제 더 많은 민주주의와 더 큰 민주주의, 더 다양한 민주주의를 향해 가야한다”고 밝혔다.6·10 민주항쟁 33년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제5공화국 시절 남영동 대공분실로 불린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의 6·10 기념식 참석은 취임 직후인 2017년에 이어 3년만의 일이고,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서 열린 6·10 기념식 참석은 처음이다.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갈등과 합의는 행정 | 박용식 기자 | 2020-06-10 14:09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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